일동제약은 최근, 강원도 횡성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2,200여만원 상당의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키즈`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기부된 지큐랩 키즈는 강원 횡성교육지원청이 영양불균형을 겪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앞서 일동제약은 강원도 횡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강원도가 추진하는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먹고,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은 강원도가 지역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복합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