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웍스 연습생 김시현이 ‘믹스나인’에서 반전의 3위로 등극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소녀팀의 신곡 음원 배틀 무대가 펼쳐졌고‘이 밤이 지나면’, ‘HUSH(쉿)’, `DANGEROUS GIRL’ 3팀 모두 반전의 결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웍스 김시현은 데뷔조인 이수민, 최문희, 김소리 등이 속해 있는 ‘HUSH(쉿)’팀 무대에서 숨은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김시현은 무대 센터에서도 긴장한 기색없이 타고난 리듬감과 큐티 섹시한 댄스실력을 선보였고 막강한 팀원들을 제치고 반전의 3위를 기록했다. ‘HUSH(쉿)’팀의 경연 순위는 1위 정하윤, 2위 이수민, 3위 김시현, 4위 남유진, 5위 최윤아, 6위 김소리, 7위 최문희, 8위 박수민, 9위 김수아가 차지하며 이변이 속출했다. 한편, 김시현은 ‘믹스나인’ 첫 쇼케이스 무대 당시 7위를 하며 데뷔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