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오피스텔 청약성적 우수주거·업무·상업 모두 누려 수요자, 투자자 관심↑청주 코아루 휴티스 오피스텔 전용 23~50㎡, 132실 분양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정착하면서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나홀로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 주거 여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올 초 10,625건에서 7월 17,908건, 8월 19,671건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대출 대책 등으로 아파트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오피스텔은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단지 내 오피스텔이 강세를 띠고 있다. 실제 올해 9월 다산 진건지구에 공급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오피스텔은 270실 공급에 1만8,391건이 접수돼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파트 평균 경쟁률 (6.80대 1)을 크게 웃돈다. 한화건설이 지난 10월 분양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111실)도 아파트 보다 높은 평균 22.4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됐다.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거래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아파트와 같은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고 향후 임대를 주기에도 아파트보다 용이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단지 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청주시에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이하 코아루 휴티스)`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50㎡, 132실로 나오며 아파트(전용면적 84㎡, 530가구)와 함께 들어선다.특히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타입 위주로 공급됐으며 원룸에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 1.5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코아루 휴티스 오피스텔은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1실 1주차가 가능해 입주자들의 주차편의도 높였다. 단지 주변으로는 중앙시장, 홈플러스, CGV, 롯데영플라자, 청주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풍부한 임대수요도 돋보인다. 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통합 청주시 신청사(2022년 예정)가 들어서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충북도청, 청원·상당구청, 청주대, 대성고, 청주중, 대성여중, 주성초 등이 위치해 대학생, 교직원, 공무원 등 임대수요를 갖췄다.사통팔달 쾌속교통망도 눈에 띈다. 차량 이용 시 상당로, 사직대로, 1·2·3순환로를 이용하면 중부,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돼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청주공항도 근거리에 위치해 해외로도 편리하게 떠날 수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코아루 휴티스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인프라를 공유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행정타운 중심입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라며 "또한 무심천과 우암산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117-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끼줍쇼` 김병만, 대인기피증 고백? "`정글의 법칙` 후유증"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황정음, 출산 후 물오른 미모 공개…"사진 속 남편 손인가요?"ㆍ효민 강정호 열애설에 "서로 웃으면서..."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