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컴백 발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소감을 전한 엄정화는 "굉장히 오랜만이고 무대에 오랜만에 서니까 너무 행복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섹시퀸의 귀환답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엄정화는 "계속 노래하고 싶다. 나이가 어떻든 제가 노래할 수 있고 자신이 있는 한 계속해서 노래하고 표현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엄정화는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과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싱글즈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