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신임 재무지원부문장(CFO ·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56)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영입은 공석이었던 재무지원부문장 자리를 채움과 동시에 신 부사장이 갖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이 재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에 크게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 지주사와 계열사 내 전략, 기획,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최근에는 코오롱그룹 지주사 코오롱에서 최고관리책임자(Chief Management Officer ·전무)와 주력사 경영진단실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과 지식을 두루 쌓아온 인물로 평가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끼줍쇼` 김병만, 대인기피증 고백? "`정글의 법칙` 후유증"ㆍ인생술집 김이나, 아이유와 무슨 일?…"불편하다"ㆍ황정음, 출산 후 물오른 미모 공개…"사진 속 남편 손인가요?"ㆍ해피투게더3 거미, 송중기가 명품백 선물한 사연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