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재정비로 주거환경 개선되는 만큼 지역 부동산 시장 온기 기대신규 분양 단지 수요자 몰릴 듯… 부평 코오롱하늘채 눈길도심권 재생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의 시범사업지를 발표하며 해당 지역들의 부동산 시장 온기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 일대의 구도심이 사업지로 선정되며 인근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에 따르면 인천은 ▲부평구 굴포천 주변(중심시가지형) ▲동구 화수정원마을(공공기관 제안형)이, 광역공모에서는 ▲동구 송림골(일반근린형) ▲서구 상생마을(주거지지원형) ▲남동구 만부마을(우리동네 만들기)등 총 5개의 시범사업지가 선정되었다.특히 인천에서 유일하게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선정된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는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중심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집객시설(상업ㆍ공공시설) 조성을 통한 도심의 중심기능 회복, 문화ㆍ예술ㆍ역사 자산을 연계 및 활용화 등이 주 내용이다.이 사업에는 부평미군부대 오수정화조부지와 굴포천 복원구간 주변지역 및 갈산동 먹거리타운 등 약 22만6,795㎡에 5년간 1,5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먼저 지상 20층 규모의 `혁신부평 허브`를 신축해 일자리센터 등 공공서비스 지원과 공공오피스 등 창업공간을 지원해 2,600여 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한다. 이 밖에도 생태굴포 물길 변 보행 인프라 조성, 문화굴포 축제활성화, 재생부평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11개 사업을 벌여 `경제·생태·문화의 복합적 재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부평의 경제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부평구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와 도심기능이 낙후되어 있는 부평구 일대에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부동산 시장에 빠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혁신부평 허브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배후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재개발 사업지들도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도심권 재정비와 함께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1월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이 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 71㎡와 전용 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특히 1~2인 가구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분양시장에서도 초소형 아파트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용 34㎡의 초소형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 최근 주택시장의 구매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광초o부평여중o부개여고o부광여고o부개고 등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비롯해 10여 개의 초o중o고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또 인근에 부평시장,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상동호수공원 등 부평과 부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8만㎡ 면적을 자랑하는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시민 문화동산, 야인시대 캠핑장, 미니어쳐테마파크 아인스 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단지 인접하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공원은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의 쾌적함을 더욱 높여준다.`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반복적인 주동구조를 통해 동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전 세대 인기 높은 중소형 다양한 평면과 선택형 옵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부 저층세대는 특화 평면 설계를 통한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널찍한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난방과 Home IoT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뿐 아니라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하였으며, 전 세대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1월 중 개관 예정인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 거리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