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교통 및 관광자원 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강릉 시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강릉시는 지난 6월 `사람과 자연이 향기로운 도시`라는 비전을 발표하면서 강릉과 고성을 잇는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 건설, 항만 교통 발굴, 스포츠·웰니스·MICE 도시 건설, 한옥 단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개발 정책들을 선포한 바 있다.여기에 지난 22일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경강선이 개통되면서 강릉-서울 청량리역까지 이동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줄어들었다. 또, 인천국제공항까지의 거리도 2시간 내외로 크게 단축되며 수도권으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 졌다.이에 따라 강릉시 인구 유입 속도도 계속해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강릉시 인구 및 세대 현황에 따르면 올 12월 말 기준 시 인구는 21만3,952명이다. 이는 10월 말 기준 21만3,871명보다 79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9월에 21만 3,785명보다 165명이 늘어났다.시세 상승폭 역시 가파르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교동3차 주공 아파트(2002년 입주) 전용 59㎡ 평균 시세가 2017년 12월 기준 1억 8,000만 원(KB부동산 시세)으로 3개월 새 1,500만 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관계자는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호재와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들을 중심으로 인프라, 교통 등이 발달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 강릉시 부동산 시장이 훈풍이 일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이처럼 미래가치 높은 강릉시 KTX강릉역 바로 앞 황금 입지에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140-1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68㎡, 총 472실 규모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위탁사는 ㈜매림이고 신탁사는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사는 ㈜홍성건설이 맡았다.`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은 강릉시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반경 1.5km 내에 CGV, 대형마트, 병원, 강릉종합운동장, 강릉문화예술관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오피스텔 투자에 필수적인 수요 확보에서도 유리하다. MBC, KBS, SBS 등 각종 방송사와 강릉시청, 관공서, 병원 등이 풍부하며, 강릉중소산업단지도 2km 거리에 불과하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폴리텍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대학교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학생 수요도 기대해볼 만 하다.이처럼 풍부한 수요를 갖춘 입지에 위치한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강릉시 1~2인 가구 비율이 6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의 공용 공간이 들어서며, 각 실에는 3년간 최첨단 IOT시스템(일부기능)을 적용, 스마트폰 및 음성으로 실내 전자기기부터 조명, 보안 등을 제어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은 평범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아닌, 지역 내 최대 호재인 KTX 강릉역 바로 앞에 위치한 최고 입지의 오피스텔이다"라며 "풍부한 임대수요가 위치한 데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갖춘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 서울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11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94-3번지에 마련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