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이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허영인 회장은 신년식에서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신규 시장 개척 등 해외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내실 성장이 뒷받침 된 `글로벌사업 가속화`를 최우선으로 강조했습니다.SPC그룹은 지난해 해외 매장 3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피그인더가든, 피자업 등 새 브랜드를 론칭해 외식 산업 영역 확장에 나섰습니다.허 회장은 신규 국가와 가맹점 확산에 대비해 권역 별 인프라를 확충하고 운영관리 전반에 우리만의 노하우를 접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함께 고객중심경영, 행복한 기업 문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꼽았습니다.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고객경험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단 방침입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미래문화위원회`를 출범, 유연근무제 도입 등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