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미래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체질 개선`을 당부했습니다.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시장의 파괴를 넘어 더 강력한 변혁을 촉구하고 있다"며 "일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경쟁에서 승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김 회장은 "단순한 비용 절감과 투자 축소가 아닌 사업구조의 선진화부터 제품과 기술개발, 일하는 방식까지 구체적인 변화와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한계와 경계를 두지 않는 발상의 전환과 혁신을 향한 집요함, 젊은 소통과 일상에서 `스피드(speed)·스마트(smart)·세이프(safe)` 문화를 추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