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오늘(2일) 시무식에서 "기존 사업 가치를 향상하고 신규사업 성장을 본격화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업계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변화 추진을 가속화 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가 요구된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기존 사업 가치 향상의 방법으로 "핵심 플랫폼인 Btv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통구조 혁신을 지속하며 자회사인 홈앤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신규 사업 성장을 위해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국내 대표 프리미엄 OTT 서비스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하고 T커머스 자회사인 SK스토아의 경우 사업영역을 확장해 성장을 주도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홈앤서비스와 SK스토아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그룹 내 `ICT 패밀리 회사`인 SK텔레콤, SK플래닛 등의 관계사와 활발히 협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