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상연하` 김준희 이대우 결별설..소속사 측, 확인 안돼김준희·이대우 결별설? 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김준희, 역대급 열애설 이어 역대급 결별설...왜김준희 결별설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방송인 김준희(43)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27)가 결별설에 휘말린 것.김준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2일 한 매체는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10월 SNS에서 커플사진을 모두 지우면서 한차례 결별설이 나돌았다.특히 김준희는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소문을 뒷받침했다.당시 김준희 소속사 측은 결별설이 나돈지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김준희와 이대우, 두 사람 모두 이전처럼 다정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지는 않았다.김준희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 부을수 있는 항아리 같은거가 있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창한 날씨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거리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보다는 남겨진 글의 문구 때문에 결별설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특히 결별설이 보도된 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인친님들 추천으로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 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프니까 서러워"라는 메시지를 남겨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2일 두 번째 결별설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는 “확인중이나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일부 언론에선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나왔다.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 무려 16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화제가 됐다.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방송 등에서 활약했다. 의류 쇼핑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이대우는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차지한 유명 보디빌더다.김준희 이대우 (사진=인스타그램)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