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총 12만7,000가구를 공급해, 연초 목표인 12만가구를 5.8%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2017년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4,700가구를 추가해 공급을 추진했습니다.신규 건설임대주택 7만가구,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매입임대주택 1만4,000가구,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 4만3,000가구를 공급했습니다.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국민임대주택 1만9,000가구, 행복주택 1만2,000가구, 영구임대주택 3,000가구 등입니다.국토부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목표 물량을 지난해보다 1만가구 늘렸습니다.올 한해 동안 건설임대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 6만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3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비율을 80%로 확대한다는 목표에 따라, 향후 5년간 장기공공임대주택을 28만가구 공급합니다.이는 직전 5년인 지난2013~2017년 15만가구의 약 2배 수준에 달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을 통해 2022년까지 공적주택 100만가구 공급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