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예산이 6,993억 원 규모로 책정됐습니다.중기부는 오늘(2일) 지난해 6,143억 원 규모였던 기술창업지원 예산이 약 1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235억 원 규모의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을 신설하고, TIPS 사업의 예산을 222억 원 가량 늘리면서 지원 규모가 확대됐습니다.이외에도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신산업 창출 촉진을 위해 팀 창업도 장려한다는 계획입니다.창업지원 사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세부계획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