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김희원이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희원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박수칠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박수칠(김희원)은 다친 후배 오일승(윤균상)과 진진영(정혜성)을 걱정해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팀원에게 사건 해결을 위한 지시와 오일승과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로 극적 긴장감도 높였다. 특히 장필성(최원영)과는 `톰과 제리` 케미를 자랑한 박수칠이다. "내 방에서 뭐하냐"는 그의 질문에 "대장님이 늦었다. 출근하자마자 방으로 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의문의 일승`에서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원은 상황에 맞는 다양한 감정, 대사 등으로 매회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친숙한 팀장 박수칠 역의 김희원을 만날 수 있는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