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운대와 세종대, 중앙대 일대에 청년 창업과 주거, 문화, 상업 시설 등이 갖춰진 `캠퍼스타운`이 조성됩니다.서울시는 대학가를 지속가능한 창조 거리로 조성하는 `캠퍼스타운` 공모 사업지로 이들 세 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캠퍼스타운 사업에는 대학 한 곳당 4년간 최대 백억 원이 투입됩니다.사업비는 기본적으로 대학과 지역이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집중 투자됩니다.아울러 캠퍼스타운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재생, 창업 육성과 문화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도 이뤄집니다.현재 캠퍼스타운 종합형 시범사업으로서 고려대 안암동 일대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