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주거를 목적으로 이주해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현 제주도 인구는 67만이지만 매월 약 800명 정도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구가 늘며 자연스레 부동산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특히 제주도 서귀포 일대는 개발호재가 끊이질 않는다. 현재 이 일대에는 총 사업비 4조 1천 억 원이 투입되는 신 제주국제공항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 타운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집중된 상태다.서귀포 부동산 관계자는 "신 제주국제공항은 제주도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동남권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가져올 것"이라며 "헬스케어 타운도 의료휴양단지와 의료복합단지, 의료연구단지 등으로 조성되어 수준 높은 의료와 관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특히 제주 동홍동 신규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뜸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에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다.동홍동 일대에 아파트 분양을 앞둔 곳은 바로 동호 아트리움이다. 오는 11월 중 분양 예정인 동호 아트리움은 서귀포 일대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동호아트리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서귀포매일올래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제1청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조성 되어있다.또한 서귀포초, 서귀포중앙초, 동홍초, 서귀포중, 서귀포고 등이 위치해 교육문제도 걱정이 없으며 서귀포항,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부공원, 칠십리시공원, 태평근린공원 등 웰빙라이프를 즐길 만한 환경도 우수하다.서귀포의 특화된 교통편의도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동홍동 인근으로 1132도로(일주도로), 1136도로(중산간도로), 516도로(산간도로), 1115(산록도로) 등이 있어 제주지역 어디로든 진출이 용이하며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도 자리해 대중교통편도 좋다.동호아트리움 단지만의 특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남향위주의 프리미엄 단지설계로 최신 트렌드형의 아파트이다. 주민회의실, 무인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 마지막 골든블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호아트리움은 12월 중 총 15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혐 논란` 김희철의 `똑`소리 나는 해명…"성별·나이 상관없이 모두를 존중한다"ㆍ윤석민♥김수현, 과속 스캔들 속사정 들어보니…ㆍ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 관계자 말 들어보니 "화장품 사업 빚으로 힘들어했다"ㆍ장항준 감독, 설경구와 무슨 악연있길래...“매장시켜 버릴 것” ㆍ박지원 `날벼락`...안철수 팬클럽 `계란 투척`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