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고, 고령가구 주거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무장애 설계, 지역자원를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활용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총 5만 가구를 공급합니다..이 중 3만 가구는 문턱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어르신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구성됩니다.또 노후주택 등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재건축하거나 고령자를 위한 전세임대주택을 확보해 나머지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영구임대, 매입임대 1순위 입주자격에 저소득 고령자 가구를 추가하는 등 저소득층 지원도 확대합니다.독거노인 거주용 주택에는 `홀몸노인 안심센서`를 설치하고, 임대관리관에서 주기적인 안부전화를 실시해 생활지원도 제공합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