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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베베, 유모차·카시트용 액세서리 8종 론칭

입력 2017-10-27 10:48:00 수정 2017-10-27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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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로드스타로 유명한 쭈쭈베베가 유모차·카시트를 비롯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 8종을 론칭했다.

제품들은 대부분의 유모차와 카시트에 적용할 수 있어 두 자녀가 사용하는 브랜드가 각각 다를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휴대용 다용도 비닐팩은 비닐자체에 은은한 향을 첨가해 사용한 기저귀를 냄새 없이 담아둘 수 있다. 또한 바닷가에 놀러갔을 시 아이들의 젖은 수영복이나 옷을 보관할 수 있다.


마미백은 다양한 형태의 어깨끈 장착이 가능해 크로스백이나 핸드백으로 변환할 수 있고 구간별로 수납공간을 배치해 많은 양의 물건을 효율적으로 수납하면 된다.


다기능 스마트폰 거치대는 어디에나 장착할 수 있다. 사이드 고정 장치가 넓게 벌어져 대형 화면의 스마트폰도 넣을 수 있으며 제품에 완충제를 적용해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스파이더 썬쉐이드는 다양한 각도와 길이로 조절할 수 있으며 고급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했다. UV차단 기능이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해 아이의 피부와 시력을 보호한다.


카시트/유모차 안전벨트 클립은 뒷면 양 사이드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어 아이가 움직일 때 클립이 흘러내리거나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자유롭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장착과 분리가 편리하다.


트윈 유모차 걸이는 최대 6kg의 하중을 견딘다. 더블 고리 형태로 무게 분산 효과가 있어 총 12kg까지 지탱한다.


다기능 유모차 정리함은 벨크로를 하나로 연결해 일체형 가방으로 사용하고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어떤 디자인과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 그레이, 파스텔 민트 2종이 있다. 상단의 휴대폰 수납공간은 터치가 가능한 터치스크린 필름이 있어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확장도 가능하다.


뉴 럭셔리 LED 후방거울은 앞좌석에서 운전하는 부모가 뒷자석의 아이 상태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가로, 세로 사이즈를 늘려 넓은 시야를 확보했으며 360도 회전 기능이 있다. 듀얼램프를 사용했으며 간편한 리모컨 조절 방식이라 차량 선바이저에 꽂아놓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야간 운행 시 무드등으로도 활용하면 좋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8종의 액세서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 있는 디자인 그리고 내구성과 가성비가 좋아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귀띔했다.

쭈쭈베베는 인기 모델 i3에 이어 내년 초 더블 Tie Bar를 장착한 절충형 유모차 로드스타 i2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0-27 10:48:00 수정 2017-10-27 10:48:00

#로드스타 , #카시트 , #유모차 ,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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