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잎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송종국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박잎선은 과거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 전 배우 생활을 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아이돌과 멜로 호흡을 한번 맞춰보고 싶다"며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을 밝혔다.이에 MC 신동엽이 "예전에 연기를 하시지 않으셨느냐"고 묻자 박잎선은 "지금도 하고 있다. 송종국과 사는 게 연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당시에는 그저 우스갯 소리로 받아들여졌지만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로 이미 저때부터 조짐이 보였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바 있다.사진=세바퀴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