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1모바일

오는 8월26일 공개예정인 갤럭시 노트8의 디자인이 지금까지 공개된 것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을 추정할 수 있는 렌더링이 공개됐다.

모바일 기기 가격비교 사이트인 91모바일(91mobiles)은 실제 치수에 맞춰 생성된 갤럭시 노트8의 3D렌더링을 입수했다며 후면 카메라가 수평으로 배치된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사진:91모바일

매체가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의 정확한 치수는 가로 74.5mm, 세로 162.4mm, 두께 8.4mm 이지만 후면 카메라 모듈을 포함할 경우 실제 두께는 9.5mm로 갤럭시S8 시리즈의 디자인 폼팩터를 계승하고 있다.

전면의 경우 상단 통화용 스피커를 중심으로 좌측에 홍채인식 스캐너를 포함한 3개의 부품이, 우측에는 전면카메라와 근접센서가 배치됐으며 갤럭시S8에 비해 모서리의 각기 직각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가장 많은 변화는 후면 카메라 부분에서 확인된다. 2개의 카메라는 수평으로 바뀌었고 그 좌측에는 플래시와 심장박동 측정센서가 수직으로 배치됐으며 지문인식 스캐너는 가장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렌더링의 특징은 카메라 렌즈, 플래시 및 심장박동 센서, 지문인식 스캐너가 하나의 모듈로 제작될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지문인식 센서와 심장박동 센서의 위치가 너무 근접해 있고 카메라 렌즈의 오염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기기 하단에는 3.5mm헤드폰 잭과 C형 USB포트, 스피커 그릴 및 S펜 홀더 등이 보인다. 전작과 배치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 노트8은 엑시노스8895 또는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에 6GB(기가바이트)램, 1200만 화소 독립적 OIS(광학적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가진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6.3인치 18.5:9 2K(또는 4K) 해상도 인피니티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올웨이즈 온 스크린 및 덱스 기능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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