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장해에도 내 돈 지키는 ING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ING생명의 ‘무배당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질병과 장해에도 연금자산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가입자가 큰 병에 걸리거나 장해가 발생해도 연금자산을 지키는 두 가지 기능을 넣었다. 연금을 수령하기 이전에 암, CI(중대한 질병 및 수술, 중대한 화상), 고도장해 진단을 받으면 연금을 해약하지 않고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웰스케어지급금’을 준다. 고도장해가 재해로 발생한 경우에는 매월 50만원(최초 1회, 36회 확정)을 추가로 보장한다. 더불어 암종신연금형이나 CI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연금을 받는 가운데 암 또는 CI를 진단받았을 때 기본 생존연금을 10년간 두 배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줄어드는 부담을 낮춰 노후를 더욱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을 수령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암종신연금형, CI종신연금형, 장기간병종신연금형 등 총 일곱 가지 연금 수령 옵션을 갖추고 있다.

또 ‘조기연금개시 옵션’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 12회 이내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하는 기능도 있다. 아울러 연금 개시 전 피보험자를 교체해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가입 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 연금을 지급하는 ‘피보험자 교체 옵션’을 갖춰 가족까지 지킬 수 있다.

5년 이상 납입할 경우 납입 기간에 따라 1~2%에 해당하는 장기납입 보너스를 지급한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때는 운용보수 환급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수시 또는 매월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콜센터(1588-500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