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The Musical Festival In Galaxy)`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2차 라인업에서는 한국 뮤지컬 1세대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해미와 남경주를 비롯하여 이정화, 배준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영주, 백민정, 장대웅, 신영숙, 김수용, 박건형, 안유진, 임현수, 최수형, 김다현, 소냐, 박은석, 최재림, 오소연, 강홍석, 최수진, 전동석, 제이민, 강은일 등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석준, 성종완, 정상윤, 김지현, 박유덕, 이충주, 정순원, 문성일, 이우종, 손승원, 등 뮤지컬 팬들이 좋아하는 실력파 배우들로 2차 라인업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배우와 팬들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탄탄하고 균형 잡힌 페스티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오는 8월 7일 마지막 3차라인업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3차 라인업에서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배우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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