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일부터 kt olleh tv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에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VOD 방식으로 제공TV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고 적은 비용으로 우리 동네 상점 정보를 홍보할 수 있는 지역상권기반의 새로운 광고서비스가 출현하였다.TV지역광고와 모바일 O2O 서비스 전문업체인 부머스(대표이사 이인구/우성용)는 2017년 6월2일부터 kt olleh tv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VOD(주문형비디오) 방식으로 제공하는 동네샵tv 빨리오(#825)채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채널은 전국적인 네트워크을 갖춘 IPTV플랫폼인 kt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며, 타 유료방송 플랫폼에도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빨리오는 해당 유료방송 가입자가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채널번호, 서비스 메뉴, TV앱, 위젯(사용자 맞춤 도구모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며, TV대화면을 통해 종합적인 생활정보를 기존의 온라인이나 모바일앱보다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빨리오 서비스는 시청자, 지방자치단체, 중소상공인 등의 다양한 주체가 서비스를 도입해 홍보에 활용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시청자는 간편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필요한 생활정보나 쇼핑정보에 손쉽게 무료로 접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또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상점, 병원 및 학원 등을 포함한 중소상공인은 가격적인 부담으로 기존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TV 매체 광고 및 홍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할 수 있어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빨리오(825)채널 사업모델은 한마디로 "지역 상점 TV광고 이제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부머스 우성용 대표는 힘 주어 강조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