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부장 몰래 씹는 맛 이 정도…사장껌 4개월 만 10만개

제품 인기에 대용량 사이즈 출시

웅진식품이 내놓은 사장껌·부장껌이 직장인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 상사를 몰래 '씹자'는 제품 콘셉트와 제품명이 직장인에게 먹혀 4개월 만에 10만개 넘게 팔렸다.

3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지난 1월 선보인 스트레스 해소용 껌인 사장껌·부장껌이 4개월 만에 초도물량 10만개가 모두 판매됐다.

웅진 측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기존 소용량이었던 제품을 키워 대용량 사장껌·부장껌을 새로 출시했다.

사장껌·부장껌은 두껍고 바삭한 코팅층 안에 매콤한 향과 새콤한 맛의 껌이 들어있어 제품을 씹으면서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다.

위트있는 콘셉트의 이 제품은 나오자마자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 소비자들은 제품 사진과 함께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문구를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대용량 사장껌·부장껌은 책상 위나 차 안에 두고 씹기 좋은 사각 통으로 출시됐다. 108g의 용량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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