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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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경기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위한 생활 공간을 마련해줬다. 이와 함께 아동 교육을 위한 PC와 학용품 등을 후원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돼 보람차다"며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아동 등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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