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삼성전자가 올 가을 출시예정인 차세대 갤럭시 노트8의 실물 모형(목업) 사진이 중국 SNS를 통해 처음으로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계정 리뷰어 시아오캉(Reviewer_小康)은 후면 듀얼카메라가 수직으로 장착된 삼성 갤럭시 노트8 생산용 모형(machine model) 실물을 입수해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21일 공개했다.




◆…사진:웨이보


단말기의 회부 형태만 보여주는 사진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모형이 휴대폰 보호케이스 및 스크린 보호 장치를 제조하는 업체에 제공되기 때문에 최종 출시예정인 제품과 상당히 유사할 것이라는 가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어떤 경로를 통해 입수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100% 실물이라는 판단은 섣부르다고 할 수 있다.


갤럭시S7 엣지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기기의 크기가 더 커졌고 모서리 부분도 직각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돼 디자인에 상당한 변경이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듀얼카메라가 장착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진:웨이보


지문인식 스캐너의 문제도 해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면에 단말기 후면에 지문인식 스캐너의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즉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내장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화면비율(기기 전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도 갤럭시S8의 83%에 비해 더 높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문에 의하면 노트8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와 1300만 화소 망원렌즈가 장착되고 이를 조합하여 3배 광학 줌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갤럭시S8과 동일한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 6.3인치 디스플레이에 엑시노스8895와 퀄컴의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 스타일러스 펜(S펜), 4000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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