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의 `문재인 커피` 뉴스가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뉴스8` 코너 `이 한 장의 사진`에서 김 앵커는 문재인 대통령이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소개했다.김 앵커는 "새 대통령은 유난히 커피를 사랑한다고 한다.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릴 정도라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김 앵커는 "사진을 보고 올라온 댓글도 다양하다. 커피 대신 국산차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부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까지…. 국민들이 대통령을 사랑하면 할수록 기대하고 바라는 건 더 많아지나 봅니다"라며 특정 댓글의 내용을 소개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당신도 일회용 컵을 즐겨 사용했던데(kary***)", "김주하씨 하루 스케줄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일회용 사용 빈번하더라(miso***)",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이 앵커라니(palg***)",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해라(mint***)", "김주하 앵커 앞으로 카페 갈 때 텀블로 들고 커피 받아라(30at***)", "김주하 당신은 커피도 나무 키워서 직접 재배해서 먹길 바란다(kale***)" 등 반응을 보이며 김주하 앵커를 비난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