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솔루엠 은 어린 자녀 및 치매노인 실종방지와 반려동물의 위치를 쉽게 추적할 수 있는 최상의 가족 지킴이 솔루션인 GPS 트랙커 (위치추적기) "키코(KEYCO)"를 출시했다.

기존의 GPS 트랙커는 제품의 크기가 크고 외부 사용환경 등의 제한이 있는데다가 기존 광대역 통신망 사용 비용이 높아서 실제 사용자들의 불편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요구가 있어왔고, Bluetooth를 활용한 위치추적기 제품들의 경우, 스마트폰과 멀어지면 위치를 찾을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주)솔루엠 에서는 기존 GPS 트랙커 제품에 비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고 부착 및 착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방수규격을 취득하여 Outdoor 환경에서의 사용에 대한 제한도 모두 해결하였다. 특히 SK텔레콤 IoT 전용망인 LoRa 와 연계한 서비스를 통해 거리제한이 없는 광대역 서비스가 가능함과 동시에 사용요금에 대한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다양한 사용자 계층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키코(KEYCO)"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별도의 앱을 통해 ‘키코(KEYCO)’ 를 소지하거나 부착한 가족 및 반려동물의 이동 경로와 현재의 위치 파악이 가능함은 물론 긴급호출 기능을 이용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보호자에게 호출 메세지와 위치정보를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9월 (주)삼성전기 에서 분사한 (주)솔루엠 은 GPS 트랙커 "키코(KEYCO)"의 출시를 시작으로 IoT시대에 맞는 다양한 "키코(KEYCO)" 시리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솔루엠, SK텔레콤 로라(LoRa) 기반 IoT 제품, 가족 안심 지킴이 ‘키코(KEYCO)’ 출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