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일보杯 재무인 골프대회 화이팅" =
제8회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종료 후 만찬에 참석, 다함께 '건배'를 외치고 있다.


기업,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재무인들의 대표 축제, '제8회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의 영광은 한국공인회계사회(단체전 우승)와 김종인 세무사(개인전 우승)가 안았다.

화창한 봄날씨를 자랑한 지난 23일, 경기도 여주 한라세라지오컨트리클럽(이하 세라지오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재무인 144명이 4인1조 총 36개조로 경기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전(최저타) 우승 및 준우승, 개인전(최저타) 우승 및 준우승, 신페리오 우승, 특별상(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다파상, 다버디상), 행운상, 참가상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세무대학세무사회 김종인 세무사(왼쪽)가
조세일보 황춘섭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개인전 우승 차지한 실력자는 누구? =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75타를 기록한 세무대학세무사회 김종인 세무사에게 돌아갔다. 김 세무사는 지난 2015년 제6회
조세일보배 재무인 골프대회에서도 70타라는 '프로급' 기록을 세우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개인전 준우승은 77타를 기록한 윤인희 삼일회계법인 전무가 차지했다.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한 전갑종 이현회계법인 대표.


18홀 중 12홀을 무작위로 선정, 플레이어들이 모르게 파(Par) 수를 달리해 계산하는 신페리오(New Perio Method) 우승은 69.4타(실제 79타)를 기록한 전갑종 이현회계법인 대표가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팀. 왼쪽부터 이성태 삼정KPMG 상무, 윤승한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강성원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전진근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


□ 회계사회, 세무사회…나란히 단체전 1, 2위 = 단체적 출전 팀 소속 3명의 최저타 합산을 겨루는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은 세무대리 업계의 양대산맥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세무사회가 나란히 수상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팀으로 출전한 강성원 전 회장, 윤승한 상근행정부회장, 이성태 삼정KPMG 상무는 각각 79타, 79타, 70타를 쳐 총 228타를 기록했다.

강성원 전 회장은 "공인회계사회는 그동안 계속 재무인 골프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만 해왔다"며 "올해는 골프 실력자인 이성태 상무를 특별히 투입했고, 이 상무가 70타를 기록하는 덕분에 우리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준우승의 영광은 세무사회에 돌아갔다. 세무사회 김충호 회원이사, 송만영 홍보이사, 서광석 연수원장은 각각 81타, 80타, 74타를 기록해 총 235타로 단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상무와 서 연수원장 개인 기록으로도 이날 대회 1, 2위를 차지할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중복 수상 배제 원칙이 적용되면서 단체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니어리스트를 수상한 우리종합금융 오동엽 자금부장(왼쪽)과 롱기스트를 수상한 롯데제과 황성욱 팀장(오른쪽).


□ 가깝고도 먼 우리…'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 수상자는?
= 지오코스 7번홀에서 볼을 홀에 가장 가깝게 붙인 참석자에게 주는 '니어리스트'는 우리종합금융 오동엽 자금부장에게 돌아갔다.

오 부장은 티샷을 홀컵 1.5미터에 붙였다.

세라코스 7번홀에서 볼을 가장 멀리 날려 페어웨이에 떨어뜨린 '롱기스트'는 248미터의 드라이버샷을 뽐낸 롯데제과 황성욱 팀장에게 돌아갔다.

장타의 비결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황 팀장은 "롱기스트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막걸리를 마시고 친 것이 장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다파상은 12개의 파를 기록한 더존아이택스넷 손경식 세무사, 다버디상은 2개의 버디를 기록한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에게 돌아갔다.


조세일보 / 류성철, 백종훈, 김용진(사진) 기자 ejfejfdl@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