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요타
사진=도요타
[ 박상재 기자 ]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카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3주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하이브리드카 고객은 무상으로 관련 시스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유상 점검시 10%가량 할인해준다.

수리비가 10만원이 넘는 경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도요타 관계자는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는 고객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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