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오늘 오후 서울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 12층 대교육장에서 김창권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습니다.김창권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이겨내려면 롯데카드만의 전략과 마케팅,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롯데카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자"고 말했습니다.김 대표는 "임직원에게는 열정과 혁신 마인드를, 고객에게는 겸손과 절대 신뢰, 회사 조직은 전략의 선택과 집중, 스피드를 중심으로 회사경영의 모티브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모건스탠리 프로퍼티즈, 삼정KPMG 등을 거쳐 2007년부터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절세미녀` 한채아, 고등학교 때와 얼굴이 다른 이유 묻자…ㆍ에바 "남편과 침대서 만나려면 `예약`해야…"ㆍ`썰전` 심상정, 여대생 시절 `1초 김고은?`… "예쁜데 입이 좀 험해"ㆍ가수 이광필, 박사모 게시판에 ‘분신예고’ 논란…정미홍 이어 또 과격발언ㆍ최서원·장시호, 법정서 朴대통령 파면 소식 들어 ..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