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

사진=BMW코리아

[ 박상재 기자 ] BMW코리아는 미니(MINI) 뉴 컨트리맨(사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컨트리맨은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길이 4299㎜, 너비 1822㎜, 높이 1557㎜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199㎜, 33㎜, 13㎜ 커졌다.

뒷좌석은 앞뒤로 최대 13cm 움직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트렁크 용량은 450L로 최대 1390L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낸다. 고성능 모델인 SD 컨트리맨은 19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ALL)4는 전기유압식 클러치 방식으로 바뀌어 반응 속도가 빠르다. 이밖에 운전 난이도를 자동으로 기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미니 컨트리 타이머'와 전방 추돌을 경고하는 '액티브 가드' 등이 장착됐다.

뉴 컨트리맨은 네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340만~5540만원이다. 사전 예약을 거친 뒤 내달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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