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애플과 텐센트홀딩스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0444회 애플(Apple)-텐센트홀딩스(Tencent Holdings) 원금80%부분지급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최대 손실은 -20%로 한정되면서, 기초자산 상승률의 1.5배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만기 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애플, 텐센트홀딩스) 중 열위에 있는 종목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을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150%를 수익으로 지급합니다.즉, 애플과 텐센트 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이 10% 상승했다고 가정했을 때, 만기에 총 1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최대 손실률은 -20%로 제한됩니다.이번 상품은 미국 나스닥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만기상환을 받기 때문에 달러 환전에 따른 번거로움이 없습니다.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ELS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