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하는 윤제문이 사과했다.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발표회에서 윤제문은 지난해 논란이된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윤제문이 과연 `아빠는 딸`을 통해 `음주운전`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연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구 선생님께서 술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미친놈처럼 해라. 이 직업은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 나 역시 그렇게 해온 사람이라 그게 정말 와 닿았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기본은 딴 데로 눈 돌리지 말고 엉뚱한 데 신경 쓰지 않는 거다. 연기는 정신을 집중해서 온몸으로 발휘해야 하는 작업인데 집중하지 않으면서 그걸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차근히 걸어가고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