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 작품이다.특히 연기자 데뷔를 하는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1월 `V앱`을 통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다. 나도 내가 될 줄 몰랐다. 역할은 여고생 역할인데 아직 촬영은 안 했지만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이후에도 그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레드벨벳의 대표 풋사과 조이 씨가 엄청나게 물오른 꽃 미모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이 있다.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기대감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굉장히 떨리고 솔직히 무섭고 겁나는 게 많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