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16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격은 오는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일반 신입사원 모집전형 외에 '글로벌인재 모집전형', '전역(예정) 장교 전형', '해외 학부생 인턴 모집전형', '인턴사원 모집전형'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5개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전형,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인턴 전형 합격자들은 방학 기간인 7월과 8월 중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부문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총 160여 개 직무로 다양하다.

인사, 재무, 마케팅 등 일반적인 분야 뿐 아니라 콘서트 제작, 무대 감독, 모바일 유통 전략, 빅데이터 분석, 발효 등 독특한 직무도 포함됐다.

CJ그룹의 올해 채용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약 2천700명을 채용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