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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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재 기자 ] 한국GM이 쉐보레 도입 6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현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쉐보레 6주년 페스타'를 실시한다. 대상은 2016년 생산 모델이다.

동시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스마크 올 뉴 말리부(상품성 개선 모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80만원, 70만원을 할인해준다. 60개월 4.9% 할부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카마로의 경우 구입시 80만원 현금 할인과 애플 맥북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밖에 지난해 초부터 이달 말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등을 경험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임신과 출산 증명서를 제출하면 아기 요람 등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도 지급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이 이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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