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백예린 구름 / 사진제공=백예린 SNS,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백예린 구름 / 사진제공=백예린 SNS,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가수 백예린 측이 프로듀서 구름과의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백예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가수 박지민과 함께 여성듀오 15&로 데뷔해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 ‘우주를 건너’와 ‘바이바이 마이 블루’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구름은 백예린, 기리보이, 정기고, 효린 등의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던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을 통해 데뷔했으며, 전 치즈 멤버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백예린의 첫 번째 솔로음반 ‘프랭크(FRANK)’를 함께 작업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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