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안전교육 체험세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을 진행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행사장은 체험, 간람,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30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또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회사 어린이 대표 사이트 ‘키즈현대(kids.hyundai.com)’에서 제공한 안전상식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대상은 지난 1~17일 키즈현대 사이트에 참가 신청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다. 어린이는 온라인 안전 프로그램 학습 후 인증서를 발급 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1부(10~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눠 하루 1회씩 진행한다. 매회 개장 후 한시간 반이 지나면 참가진청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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