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TV홈쇼핑사 GS홈쇼핑과 CJ오쇼핑 두 곳에 대해 재승인을 결정했습니다.재승인 기간은 올해 3월부터 5년간입니다.미래부는 방송과 법률·경영 등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비공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심사 결과 GS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805.17점, CJ오쇼핑은 775.58점을 받아 재승인 기준인 총점 1000점 만점 중 650점 이상을 획득했습니다.심사위는 과락적용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에서 두 회사 모두 기준점수인 110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미래부는 심사위의 제안을 토대로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3월 중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