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질 프로마조 이사가 내정됐습니다.질 프로마조 (Gilles Fromageot) 신임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악사손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경영기획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악사글로벌다이렉트(AXA Global Direct)의 CFO로 재직해왔습니다.질 프로마조 신임 대표는 "신임 대표이사로서 건실하고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다이렉트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AXA다이렉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프로마조 신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1일 정식 취임합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