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와 동시에 전국 700여개 어린이집, 유치원에 공급영어는 가능한 어릴 때 시작해야 좋다는 믿는 부모님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영어 조기교육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적기교육`이라고 지적한다. 아이가 아직 영어를 받아들일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을 따라 억지로 공부를 시키기 보다는 영어 학습을 위한 기본적인 능력이 갖춰진 때에 공부를 시작해야 거부감 없이 빠르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유아 영어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언제일까? 우선 아이의 생활 공간에 영어책이나 알파벳 블럭 등을 자연스럽게 배치한 뒤, 아이 스스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영어 교육을 시작해도 좋다. 일반적으로 만 5세 전후면 모국어의 기본틀이 완성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이 때 처음 영어를 접한 아이가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포인트로,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놀이는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영어 스킨십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병행된다면 영어학습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어유치원이 아니더라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늘고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영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이런 가운데, 초등영어 돌풍의 주역인 `뮤엠영어`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뮤엠교육이 유아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잉글리쉬 뮤고(MU:GO)`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잉글리쉬 뮤고는 뮤엠교육이 특허출원한 교감형 3D 애니메이션 제어기술과 AR크레들을 이용한 증강현실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공식 론칭과 동시에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전국 7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4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잉글리쉬 뮤고를 새롭게 만날 예정이다. 벌써부터 잉글리쉬 뮤고 도입을 결정한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뮤엠교육 관계자는 "전국 1700여 개 가맹점을 보유, 매일경제주관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초등영어교육 브랜드 `뮤엠영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교감형 유아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쉬 뮤고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출시와 동시에 수 백 개에 달하는 유아교육 기관에 공급되는 등 기대 이상의 관심 속에 유아교육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ㆍ`라디오스타` 심소영 "父, 초코파이 `정` 아이디어 냈다.. 장국영 캐스팅도"ㆍ`택시` 오윤아 "아이비 폭로에 `국민 클럽녀`로 낙인 찍혀"ㆍ`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 결혼 40년 뒤로하고 졸혼 "사이클이 맞지 않아"ㆍ금오공대 신입생 OT버스 추락…운전자는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