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2(안정적)'로 재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국가신용등급과 관련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의 첫 번째 공식 평가의견이다.

Aa2는 무디스 등급 중 세번째로 높은 것이다. 무디스는 앞서 2015년 12월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계단 올리고 1년 2개월째 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의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평가가 여전히 양호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yubyoup@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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