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첫 특별전이 공개됐습니다.전주국제영화제 측은 현대 영국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인 마이클 윈터바텀의 특별전 ‘마이클 윈터바텀: 경계를 가로지르는 영화작가’를 이번 영화제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에 개봉된 바 있지만 검열에 의해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나인 송즈>(2004)의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2002) 등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이와 함께 <트립 투 잉글랜드>(2010), <트립 투 이탈리아>(2014) 등의 ‘트립 시리즈’도 공개되며, <쇼크 독트린>(2009), <벌거벗은 임금님>(2015)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큐멘터리 대표작도 상영될 예정입니다.마이클 윈터바텀 특별전에서 상영되는 15편의 작품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배우커플 뺨치는 웨딩화보…`선남선녀`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안녕하세요’ 꽃사슴 그녀, 시도때도 없이 때리는 ‘폭력여친’…공분ㆍ심석희 동영상 관심 폭주 왜? 심석희, 판커신 때문에 실격 당했나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