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갈비뼈 골절을 당한 배우 박소현이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그가 DJ를 맡은 SBS파워FM(107.7㎒)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이번 주까지 일단 대타 체제로 진행된다.박소현의 소속사인 뉴에이블 관계자는 20일 "박소현은 현재 집에서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주까지 휴식을 좀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세상에 이런 일이`의 경우 지난 18년간 박소현이 한 번도 녹화에 빠진 적이 없는데다, 계속 말을 해야 하는 라디오와 달리 녹화 시간도 길지 않기에 본인이 진통제를 맞으면서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박소현은 주말께 경과를 지켜보고 라디오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우병우 영장 청구, `구속 여부` 손에 쥔 오민석 판사에 이목 쏠려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