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빛나라 은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영은이 김동준과 무르익은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회가 지나갈수록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는 오은수(이영은)와 윤수호(김동준)의 발전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초반 티격태격하며 보여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다. 눈빛 교환과 포옹은 기본, 서로 사랑스러운 문자들을 주고받는가 하면 핸드폰 커플 케이스를 맞추는 등 애정표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은수와 윤수호를 각각 연기 중인 이영은과 김동준은 ‘은수호’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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