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시의 한 리조트에서 전국 13개 대학 총 116명의 대학생 멘토들과 ‘멘토와 꼬마친구’의 작년 활동 발표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멘토와 꼬마친구’는 대학생 봉사자들이 매주 전국 LH 임대주택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지도와 정서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2008년 서울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18개 대학과 산학협약을 통해 대학생 450명, 아동 22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멘토링 활동을 되짚어보고, 올해 활동방향과 의지를 다지려고 마련했습니다.양승민 LH 사회공헌단장은 “‘멘토와 꼬마친구’가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대학생들에게 이웃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먹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문제적남자` 시청자석에 소년24 재현 "아이돌 미모다"…박경 "말 걸어줘야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