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세계 7위의 선사에 올랐었던 한진해운이 40년 역사를 뒤로 한 채 간판을 내립니다.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오늘 오전 법정관리에 있던 한진해운에 최종 파산 선고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한진해운은 본격적인 파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파산 채권의 신고 기간은 오는 5월 1일까지입니다.법원은 "파산 절차를 통해 모든 채권자에게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최대한의 채무 변제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제시 덤파운디드 A부터 Z까지....덤파운디드 “후 아 유?”ㆍ[단독] `갑질` 폭주기관차 코레일ㆍ김정남 살해 용의자 `LOL` 티셔츠, 가격이 얼마길래?ㆍ한정석 판사 이재용 부회장 구속, 이상호 발언 "왜 눈물이 날까? 경의를 표합니다" 깊은 공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