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4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무재해 4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4000일(약 11년)간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현장은 지난해 10월 무재해 3000만 인시를 달성한 이후 3개월만에 4000만 인시를 달성하게 됐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 현장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제시 덤파운디드 A부터 Z까지....덤파운디드 “후 아 유?”ㆍ[단독] `갑질` 폭주기관차 코레일ㆍ김정남 살해 용의자 `LOL` 티셔츠, 가격이 얼마길래?ㆍ한정석 판사 이재용 부회장 구속, 이상호 발언 "왜 눈물이 날까? 경의를 표합니다" 깊은 공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