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전년 대비 28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16일 다방 운영사인 스테이션3에 따르면 ‘다방면으로 보자’ 캠페인의 효과로 지난달 이후 다방 월 사용자가 300만 명, 가입 공인중개사 수가 11,000곳으로 늘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0% 성장했습니다.한유순 스테이션3의 대표는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고도화 작업을 통해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한층 진화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다방은 맞춤검색, 부동산 리뷰 공유, 지역 시세 공개, 다방면 스코어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부동산 중개앱 전체 브랜드 가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